뉴스

검은삼국: 여포의 귀환, 대규모 콘텐츠 방출


  • 김태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5-07-01 17:13:09

    글로벌 퍼블리셔 일렉스는 인크로스와 공동 운영하는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RPG ‘검은삼국:여포의 귀환(이하 검은삼국)’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은삼국’의 유저들이 그동안 내어준 의견을 취합하여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와 더불어 최적화 작업 및 개선 작업까지 진행해 새로운 ‘검은삼국’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 가장 눈여겨볼 만한 점은 5종 이상의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미개방 귀무 무장이었던 ‘주유’와 ‘태사자’, 신규 영웅인 ‘악마 관우’와 ‘악마 초선’, ‘귀요미’, ‘드라큘라’ 등 게임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캐릭터들을 추가해, 유저들은 보다 다양해진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인연 시스템을 추가하여 인연 효과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들을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규 서버 ‘십상시난’을 오픈하는 등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 마련에 힘을 쏟고 있는 ‘검은삼국’은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먼저, 모든 유저들에게 300 금화와 500만 엽전으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를 증정하고, 기존 유저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대박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유저가 특정 레벨을 달성하고 인증샷을 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한 총 18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증정하고, 70레벨 이상 달성한 신규 서버의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검은삼국’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는 이벤트페이지(www.blacksams-even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15879?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