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티엔소프트(대표 이병조)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이 코스튬 플레이(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의 캐릭터 연출 화보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코스튬 플레이 작업에는 프로팀 ‘스파이럴캣츠’의 모델 도레미와 타샤가 참여해 ‘그라나사’의 인기 캐릭터 ‘에스트’와 ‘카미’의 특징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화보에 등장하는 캐릭터 ‘에스트’는 최고레벨 달성 이후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희귀 캐릭터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려한 의상과 여성미 넘치는 청순한 외모로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소환상점의 대표 캐릭터 ‘카미’는 카드를 소환할 때마다 다양한 포즈와 음성을 들려주어 ‘그라나사’에서 이용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다.
 
 
한편, ‘그라나사’는 지난 3일 카드RPG 장르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가문간의 대전 시스템(RvR) ‘가문점령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에피소드2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구체관절인형의 미소녀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톱모션 방식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는 등 이색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그라나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링크(http://ppl.cm/grana4/)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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