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폭스바겐, 인제 스피디움 드라이빙 체험행사 성료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4-10-06 10:52:24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드라이빙 체험행사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참가자들의 운전 숙련도에 따라 ‘다이내믹+ 클래스’와 ‘다이내믹 클래스’, ‘레이디스 클래스’ 등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4일 열린 ‘레이디스 클래스’에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마련된 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3일 개최된 ‘다이내믹+ 클래스’에는 숙련된 드라이빙 스킬을 보유한 고객들이 참가해, 서킷 안에서 본인의 차량으로 극한의 독일 엔지니어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국내 최초로 여성 운전자만을 위한 ‘레이디스 클래스’ 세션을 개설해 기초적인 드라이빙 스킬은 물론, 스턴트 드라이빙의 하나인 백스핀 턴(Backspin Turn)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행사에서는 골프 GTI와 GTD를 비교시승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2일 최초 공개된 신형 시로코 R-Line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서킷주행 © 폭스바겐코리아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0442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