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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최대 규모, 아우디 광주 전시장 확장 오픈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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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3-10 18:27:13

    ▲ 확장 오픈한 아우디 광주 전시장 (사진 - 아우디코리아 제공)

     

    2014년 3월 10일,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공식 딜러 중 하나인 고진모터스가 광주 서구 무진대로로 아우디 광주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 한다고 밝혔다.


    광천사거리 광주신세계백화점 대각선 건너 무진대로 955에 위치한 아우디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2,058제곱미터(㎡), 지상 4층으로 광주 전남 지역 수입차 전시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장 외형엔 도심에서 꼭 들러야 할 기착지라는 의미를 담은 아우디 터미널 컨셉트를 적용해 역동성, 비대칭성,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 최대 17대 수용 규모로 전 라인업을 전시할 수 있는 넓은 쇼룸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 색상과 가죽 샘플 등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Audi Exclusive zone)을 마련해 고객의 선택 편의를 한층 높였다.


    또한, 광주 지역 아우디 고객의 서비스 만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올해 7월 오픈을 목표로 연면적 4,499제곱미터 규모의 아우디 광주 서비스센터를 건립 중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광주 지역은 아우디의 선전이 특히 돋보이는 지역인 동시에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한 격전지”라며, “까다로운 광주 지역 소비자들의 선택과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 터미널과 백화점, 쇼핑몰 등으로 고객 접근성이 높은 최적의 장소에서 아우디의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3월 10일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광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33개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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