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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2030 겨냥한 ‘11월 쥬크 파티 & 배틀’ 진행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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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31 17:05:30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11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마라톤 닛산 쥬크와 함께하는 'EDM 5K RUN'을 공식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닛산은 사전행사로 11월 1일, 홍대에 마련된 쥬크 팝업 스토어에서 유명 DJ와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EDM 미니 파티를, 11월 2일에는 국내 팔씨름 챔피언 홍지승과 100명의 일반인들이 펼치는 팔씨름 대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파티형 마라톤 'EDM 5K RUN'은 기록 갱신이 아닌 ‘즐거움, 어울림, 건강’을 목표로 기획됐다. 5Km의 톡톡 튀는 테마 레이스에서 달리기와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을 함께 즐기는 신개념 이벤트다.

     

    닛산 쥬크와 함께하는 <EDM 5K RUN>에서는 마라톤 코스 내에 마련된 5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명 DJ들의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닛산 뮤직 스테이션에서는 DJ 인사이드 코어의 화려한 디제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형형색색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닛산 쥬크(JUKE)가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일렉트로닉 댄스 마라톤 후, DJ 구준엽, DJ 이하늘 등 화려한 DJ 라인업과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 10월 14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쥬크는 SUV의 단단한 하체, 높은 지상고 및 넓은 시야,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핸들링과 독특한 디자인이 강점인 모델이다.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190/5,600(ps/rpm) 최대토크 24.5/2,000~5,200(kg.m/rpm)의  성능을 낸다.

     


    (사진제공: 한국닛산)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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