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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어린이 관련 시설 200곳에 CCTV 보안시스템 기증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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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16 20:55:25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5개 딜러사(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드모터스, 아주 모터스, 에스에스오토)가 한국지엠 창립일을 기념해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캠페인' 1차 CCTV 기증식을 갖고 CCTV를 포함한 보안 시스템 20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지엠 출범 11주년을 맞아 회사 창립기념일에 즈음해 개최된 이번 기증식은 9월부터 판매되는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된 펀드로 어린이 관련 시설 1,000 여 곳에 ADT캡스의 고화질 CCTV 보안시스템을 기증하는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또한, 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 차종 안전성을 검증 받은 쉐보레가 차량 안전성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 사회의 안전에도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된 보안 시스템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한국지엠의 감독하에 쉐보레 영업소 방문 고객의 응모로 선정되는 200곳의 어린이 관련시설에 설치된다.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9월 1일 시행부터 한달 반 여 만에 총 800여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이 응모되었으며,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11월 말까지 중, 고등학교에도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1차 CCTV 기증식 개최 © 한국지엠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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