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네트워크 전문기업 EFM네트웍스(대표 김인, www.iptime.co.kr)는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ipTIME N104R의 후속모델, ipTIME N104Q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ipTIME N104Q는 종전의 N104R 제품의 CPU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후속모델로, 400Mhz의 클럭을 가진 CPU가 탑재되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제품에 장착되어 있는 5dBi 고감도 안테나를 통해 무선랜 통신 거리를 극대화 하였으며, 저전력, 저발열 설계로 장기간 안정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ipTIME 공유기에 제공되는 ipDISK 서버 프로그램과 스마트폰용 ipDISK 어플등을 활용하면, 공유기에 연결된 PC를 파일서버로 사용할 수 있으며, NAS Drive 프로그램등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원격지 PC의 공유폴더를 내 하드디스크와 같이 활용할 수도 있다.

 

제품가격은 14,000원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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