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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 도심 시승 이벤트 진행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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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05 11:47:44

    한국지엠이 자사의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도심 시승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 홍보에 들어간다.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이 많은 서울 청계광장, 을지로, 종로 등 주요 도심지와 홍대, 신촌, 강남 일대에서 스파크EV 그룹 드라이빙 이벤트가 펼쳐지며, 행사 기간 중 이색적인 전기차 래핑으로 꾸며진 스파크EV의 운행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 SNS(www.facebook.com/chevroletkorea)에 응모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동시에 10월 13일까지 스파크EV 웹사이트(http://spark.chevrolet.co.kr)를 통해 제품 광고 영상과 연계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탭북,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IT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서울 삼성동과 광화문, 홍대 일대에서 개최되는 도심 속 스파크EV 테스트 드라이브에 참가 신청을 하면 경쟁사 전기차와의 비교시승 기회, 영화관람권, 시승 후기 이벤트 경품등이 주어진다.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스파크EV는 1회 충전으로 135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로 출시가격은 3990만원이지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받으면 17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쉐보레 스파크EV © 한국지엠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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