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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USB3.0과 1GB D램 캐쉬 품은 ‘드라이브스테이션’ 외장HDD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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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8-16 09:57:17

    네트워크 기업인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www.buffalotech.co.kr)는 USB3.0 및 1GB DRAM 캐쉬 탑재해 빠른 전송 속도를 실현한 ‘드라이브스테이션’ 외장형 HDD(모델명 HD-GDU3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USB 3.0의 전송송도와 1GB의 고속 DRAM 캐쉬를 탑재해 PC와 HDD 사이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가속화 프로그램인 ‘터보 PCEX2’(윈도우 전용)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USB3.0 규격 HDD에 비해 최대 2.3배 빠른 전송 속도를 낼 수 있다. 데이터 쓰기 속도는 초당 408.1MB 지원해 1,000장 사진 파일을 약 3.5초에 복사 할 수 있어 SSD의 전송속도를 능가하는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절전모드를 제공해 일정시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회전을 정지시키고 대기함으로써 전력소비량을 줄여준다.

     

    윈도우 7/8은 물론 맥OS도 지원하며, 사이즈는 45X126X202mm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무게는 약 1kg이다. 용량은 2TB와 3TB로 출시하며 값은 가격은 2TB 모델(HD- GD2.0U3)이 19만 9800원, 3TB 모델(HD-GD3.0U3)은 25만 9800원이다.

     

    제품문의는 삼지IT(주) 02)717-3332로 하면 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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