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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알티마(ALTIMA)’ 전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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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8-13 15:18:29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알티마(ALTIMA)의 특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 운영은 알티마의 수입중형차 고객감동 1위 선정 및 7월 최다 판매량 기록 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제 10회 해외명품대전> 일정 중에 진행함으로써, 백화점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알티마의 장점을 직접 체험하게 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알티마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시된 알티마의 내 외관을 직접 살펴볼 수 있고, 전문 딜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알티마는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모두의 주행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각의 요소에 혁신을 꾀한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의 탑재로 기존 CVT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응답성과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고, 주력 모델인 2.5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 기준 12.8km/L의 획기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 시스템 등 차량의 안정성을 강화시키는 첨단 기술도 탑재했다. 또한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의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에 선정됐고, 루다스 ESPN에서 2012년 올해의 차를 수상했으며,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Top Safety Pick Plus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차평가제도(NCAP)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한 바 있다.

     

    본 전시와 더불어 닛산은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의 고객 경품 이벤트에 차량을 제공한다. 행사장의 방문고객 누구나 응모권을 통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증정한다. 

     

    한편, 닛산은 8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알티마를 구입할 수 있으며,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큐브 1.8S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전시된 닛산 알티마 © 한국닛산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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