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www.panasonic.co.kr)는 10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프로젝터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 첨단 제품을 선 보이며 2013년 하반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 파나소닉 프로젝터 세미나 현장

이번 행사에선 3m 높이의 초대형 e-북(BOOK) 맵핑 시스템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나소닉 스가유끼노리 기술담당은 오스트리아 하키장 아이스링크에 '파나소닉 프로젝터 PT-EX16KE' 10대를 사용한 시스템을 비롯, 다양한 맵핑 사례를 소개했다.

 

프로젝션 맵핑이란 물체와 콘텐츠의 동기화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영상 표현 방식을 말하며 건물부터 자동차, 사람, 사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어 최근 이벤트나 프로모션 활동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 파나소닉 프로젝터 2대를 사용한 e-북 맵핑 시스템 (초대형 전자책 구현)

 

▲ 왼쪽부터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유환아이텍 유창수 대표, 파나소닉 스자키데츠야 상품본부장, 오카지마쿠니히로 한국담당

일본 오카지마쿠니히로 한국담당은 "2012년 산요 프로젝터 라인업을 파나소닉으로 통합함으로써 타 브랜드 보다 월등한 풀라인업과 탁월한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유환아이텍이 유통하고 있는 모델은 세계 최고 밝기의 LCD 프로젝터인 PT-EX16KE 를 비롯한 PT-EX12KE, PT-EZ570E,PT-EW630E, PT-EW530E, PT-EX600E, PT-EX500E, PT-VX505NEA, PT-VX500EA, PT-VX405KEA, PT-VX400NTEA, PT-VX400EA, PT-VW330EA, PT-LX30HEA, PT-LX26HEA, PT-LX22EA, PT-RZ470EAK, PT-RW430EAK, PT-RZ370EA, PT-RW330EA, PT-CW330EA, PT-CX300EA, PT-VX501EA, PT-VX45KEA, PT-VX41EA 이며, 단초점 3D 인터렉티브 기능을 갖춘 PT-CW331REA 모델 등 하반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 산요 프로젝터를 통합한 세계최대 라인업의 파나소닉 프로젝터

 

▲ 뛰어난 휴대성과 4,500lm 의 높은 밝기, 렌즈쉬프트 기능까지 갖춘 베스트 모델 PT-VX405KEA

유환아이텍은 파나소닉 프로젝터 이외에도 교육 시장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환아이텍이 직접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는 UIT 전자칠판, 전자교탁과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환아이텍 여진수 차장은 "프로젝터 솔루션 세미나에 충청, 호남 지역의 100여 업체 대리점 및 딜러 대표님들을 초대하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였으며, 유환아이텍은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으로서 파나소닉이 서울, 경기 뿐만 아니라 충청, 호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프로젝터 No.1 브랜드가 되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한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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