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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사용자가 직접 체험하는 '라이브 데모 세미나' 개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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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5-28 09:45:55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가 22일 본사에서 '라이브 데모 세미나'를 통해 에이텐의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라이브 데모 세미나는 가산동 에이텐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에이텐 솔루션을 경험하려는 이들 다수가 참여했다.


    에이텐코리아의 밴크리스트 스위치, 영상 분배기 솔루션은 캠퍼스, 휴대폰 매장, 디지털 교실, 시스템 통합 기업, 여행사,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벤크리스트 스위치는 HDMI 솔루션으로 쉽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어떤 배열에서도 HDMI 비디오 소스를 HDMI 디스플레이에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피터는 HDMI 시그널 연장 장치로 에이텐 HDMI 오버 캣(Over cat) 5 분배기나 연장기와 호환된다. 이 제품의 연장 전송 거리는 두 개의 캣 5 e 케이블로 최대 60m 까지 가능하다.


    밴크리스트 영상 분배기는 1대의 셋톱박스에서 4대~8대에 이르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동일한 영상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VE시리즈는 케이블을 이용해 고화질 비디오 신호를 수 십 미터에서 최대 300미터까지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한편, 에이텐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바 2013'에 자사 부스를 찾은 참관객을 대상으로 이번 라이브 데모 세미나 초청장을 전달했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에이텐 솔루션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실제 솔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일반 사용자들이 에이텐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자사 솔루션의 우수성과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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