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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의 테스트가 몰린 신작 AOS장르 게임은?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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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4-27 12:20:36

    네오위즈게임즈가 신작 게임으로 부활을 알리고 있다. 최신작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의 테스트가 3만명이 넘는 게이머가 참가 신청한 것.


    최근 EA와 함께한 '피파 온라인2'의 3월 종료와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서비스 계약건 분쟁으로 휘청했던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신작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의 테스트가 대성황을 이루고 있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은 과거 '스페셜포스'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AOS 장르의 신작이다.


    현재까지 신청자의 60%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일 평균 이용시간도 130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에이지오브스톰’의 이 같은 성과는 3D 백뷰 시점이 바탕이 된 액션의 사실감과 캐릭터 간 밸런스, 게임이 주는 극적 긴장감 등이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원활한 서비스 진행 등 안정된 시스템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미 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 온라인2'의 경험으로 대작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서는 업계 최고의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프론티어 테스트는 15세 이상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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