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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9단 2013, 생동감있는 구단 운영 언제 어디서나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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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2-13 18:49:29

    NHN 네이버 스포츠에 서비스 되는 ‘야구9단’은 이용자가 감독이자 구단주가 되어 팀을 운영하고 선수를 영입해 육성하는 등 전체적인 구단을 관리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야구9단은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할 필요 없이 웹(m.ya9.naver.com)에서 바로 실행되는 웹 기반 게임으로, PC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라면 플랫폼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일구회 등 협약, 라이선스를 확보해 실제선수를 육성하고 구단을 운영할 수 있다. 덕분에 사실감 있는 게임 표현으로 몰입도를 높여 야구 마니아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야구9단이 2013년 신년을 맞이해 새 단장에 들어갔다. 우선 2012년 전속 모델이었던 배우 ‘강소라’에 이어, 종전 야구9단 모델이었던 ‘최희’ 아나운서가 다시금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또한 KBSn스포츠 채널과 연계해 최희 아나운서가 2월 13일부터 각 팀의 전지훈련을 밀착 취재하는 ‘함께 하는 스프링캠프!’로 실제 구단과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구단주)를 선발해 홍보 모델로 기용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네이버 메신저 ‘라인’을 통해 자신의 구단 상태를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를 쓰는 이들이라면 별도의 전용 앱을 통해 구단 소식을 받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야구9단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구단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야구9단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플랫폼에 상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많이 쓰이는 요즘, 야구9단은 야구 마니아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이다. 또, 무엇보다 장소에 구애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요소는 다른 매니지먼트 게임과는 차별화된 특징이다.

     

    여기에 야구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구단과 구장을 운영하고 키워가는 재미는 야구9단의 매력이다. ‘2013 프로야구 퓨처스리그’의 경기 일정이 확정된 지금,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야구9단을 통해 미리 프로야구 시즌을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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