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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벽을 깨우다 '넥슨데이', 스완지 시티 VS QPR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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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2-08 12:36:32

    설날 연휴 10일(오전 12시), 대한민국 새벽을 깨울 중요한 경기가 성사된다. 영국 프리미엄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과 기성용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박지성이 뛰고 있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의 대결도 볼거리지만 최근 퀸즈파크 레인전스로 이적한 윤석영까지 선수 명단에 올라 국내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3명의 한국 선수가 등장하게 된다.

     

    그 밖에도 새로운 선수를 보강하려는 '피파 온라인3'의 유저들은 퀀즈파크 레인저스와 스완지 시티의  주요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최근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강화한 퀸즈파크 레이저스는 부상 중이던 공격수 로익 레미와 토트넘에서 이적한 미드필더 제나스까지 합류해 꼴찌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스완지 시티는 13골을 득점한 스페인 공격수 미구엘 미추와 5골을 기록 중인 웨인 라우틀리지, 조나단 데 구스만, 그리고 어시스트 5개를 기록하고 있는 파블로 에르난데스가 활약 중이다.

     

    중요한 경기가 열리면 '피파 온라인3'를 즐기는 유저들은 주요 선수들을 눈여겨 본다. 크로아티아 평가전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가 '피파 온라인3'를 즐기는 구단주(유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피파 온라인3'는 포지션에 따라 선수들의 능력치가 변경되기 때문에 포지션에 맞는 선수로 진형을 이루어야 한다. 예를 들어 중앙 미드필더인 기성용 선수가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 놓으면 능력치가 떨어진다.

     

    넥슨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박지성, 윤석영이 뛰고 있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기성용이 뛰고 있는 스완지 시티를 후원하고 있다.

     

    이에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3'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21일까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넥슨 더비’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투표란을 개설하고, 이를 정확히 맞춘 유저 30명을 선정해 ‘2012년 프리미어리그 선수팩(5장)’을 증정한다.

     

    또한, 상대팀에게 승리한면 홈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박지성 사인볼, 고급 PC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참여하는 선수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하고, 설 연휴 기간(2/9~2/11) 동안 접속 시 매일 최대 ‘천만 EP’를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EP카드’ 1장과 ‘리그 시뮬레이션권(1경기)’2장을 선물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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