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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진출 앞둔 길드워2, "시작은 이제부터"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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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1-16 18:54:06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개발한 '길드워2'가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8월 28일 북미, 유럽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2주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최고 동시 접속자 40만 명을 기록하고, 미국타임지로부터 '2012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북미 매체에서 총 30여개 상을 수상하였다.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의 게임 디렉터 콜린 요한슨은 "길드워2는 출시 수 개월만에 300만장을 돌파하고, 2012년 최고의 MMO로 인정 받으며 환상적인 여정을 거쳐왔다. 신규 던전 및 PvE 및 PvP 맵, 월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사랑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에는 서양 판타지의 세계관에서 아시아 시장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국내 서비스 및 아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대작 타이틀로 2013년을 준비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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