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송중기, 수지, 김연아를 만날 수 있는 게임 '아키에이지'


  • 김태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2-12-20 23:56:47

    유저들은 온라인 게임 안에서도 나만의 독자적인 캐릭터 갖기를 원한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진화는 '아키에이지도'도 피할 수 없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아키에이지'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게임 속 또 하나의 나’가 될 캐릭터의 사전 생성 서비스를 시작 한다.

     

    이번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는 2012년 12월 19일부터 12월 30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캐릭터 사전 생성서비스는 '아키에이지' 오픈 베타 테스트 진행 때 바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이름, 서버, 종족, 외형 커스터마이징으로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는 오픈 베타 테스트 때 캐릭터와 의상 등은 전반적으로 사실감이 돋보이도록 리뉴얼 되었으며, 최근 유행하는 유명인들인 수지, 현빈, 송중기, 김연아 등의 모습도 닮게 만들 수 있다.

    유저들이 차별화된 나만의 캐릭터 생성을 위해 다양한 캐릭터들이 창조될 것으로 보인다. 개성있는 캐릭터 꾸미기는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더불어 이번 캐릭터 생성 서비스와 함께 열리는 ‘푸른 소금 상회가 후원하는 아키에이지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는 캐릭터 생성 후 매일 1회씩, 총 28회에 걸쳐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는 맥북 에어, NVIDIA GTX690, 아이패드 레티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키에이지'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업팀 김보성 팀장은 “OBT의 커스터마이징은 5차 CBT의 수준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질감 등 사실적인 표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첫 단계부터 세부 조정까지 3단계의 조정 기능으로 아름답고 사실적인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전 선택 이벤트는 6년 동안 갈고 닦은 아키에이지의 본 모습을 처음 공개하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다섯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쌓인 피드백으로 완성된 '아키에이지'는 MMORPG의 기본이 되는 스토리 기반의 퀘스트를 포함하여 생산과 제작, 해상전 및 공성전 등 방대한 스케일의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유저가 유저를 배심하는 재판 시스템 및 가족 시스템과 같은 소셜적인 측면의 콘텐츠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질리지 않고 할 것이 많은 차세대 MMORPG'로 평가받고 있다.

     

    '아키에이지' 오픈 베타 테스트는 2013년 1월 2일부터 시작되며, 이후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
    ktma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72639?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