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모바일 퍼즐 게임류의 진화를 예고한다.

 
<캔디팡>, <슈가팡>의 뒤를 이어 국민 게임의 열풍을 이어갈 위메이드의 세 번째 미니 퍼즐게임 <뿌잉뿌잉 사천성>(http://mobil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3)이 12월 11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가 개발한 이 게임은 미니 퍼즐게임 류들이 지닌 게임시스템을 바탕으로, 보드게임 대표적인 장르로 블록의 짝을 맞춰 없애나가는 사천성이 결합돼, 익숙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재미로 무장하고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손끝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이용자들의 손끝을 고정시킬 십이지신을 표현한 깜찍 발랄한 동물퍼즐의 캐릭터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익숙한 게임룰을 통한 손쉬운 조작을 바탕으로, 자유도를 높이고, 폭넓은 이용자 층이 자기 입맛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한 강력한 커뮤니티의 접목, ▲플레이 화면을 통해 친구들과 엎치락 뒷치락 순위 경쟁을 더해, 고민하는 게임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속도감과 긴장감 넘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회사측은 사천성의 런칭을 위해, 게임을 다운받고, 4레벨에 도달하는 4천명의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선물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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