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개발사 슬러시(대표 이진호)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3D 슈팅 디펜스 게임 '워치타워: 라스트 스탠드'를 티스토어에 이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치타워 : 라스트 스탠드'는 디펜스 게임과 FPS의 슈팅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며, 다양한 현대식 무기와 화력 지원을 이용하여, 몰려오는 몬스터들로부터 인류 최후의 방어선을 사수해야 한다.

 
특히 적들의 진로에 지뢰, T.N.T 등을 매설, 각종 공중 지원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기존 디펜스 게임과 다르게 대규모 적들이 등장하는 웅장하고 화려한 전투와, 직접 사격하는 재미 그리고 화끈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치타워 : 라스트 스탠드'는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및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지(http://www.facebook.com/xlushgam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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