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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3대3 팀 전투 트리플 매치' 이제는 팀플이다!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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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21 16:11:2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3대3 팀 전투 모드를 도입하여 순위를 가리는 '트리플 매치' 이벤트를 11월 21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3대3 전투 모드는 기존 1대1 전투와 2대2대2 전투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방식으로, 단순한 팀 대결 뿐만 아니라 플레이 결과를 종합하여 유저 간의 순위를 측정하는 '레이팅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아이온' 트리플 매치는 56레벨 이상 캐릭터만 참여 가능하며, 3vs3으로 변경된 협력의 투기장에서 진행되며, 협력의 투기장 결과에 따라 '레이팅 포인트'가 캐릭터별로 집계되며, 매주 상위 랭크자에게 특별한 보상이 지급된다.


    '아이온' 트리플 매치는 4주에 거쳐 진행된다. 매주 상위 랭크자가 집계되며, 주차별로 상위 랭크자 보상이 지급된다. 각 주차별 랭킹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설문을 통해 매일 협력의 투기장 입장권과 지원물품 꾸러미가 추가로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금, 토, 일에는 협력의 투기장의 보상이 2배로 적용된다.


    경기의 승패 뿐만 아니라 경기 횟수, 대전 상대의 강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실력을 측정하고, 상위 고수에게는 27인치 모니터, 최신형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매주 증정한다.


    엔씨소프트 GBC 국내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전투의 재미와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새로운 전투 모드와 레이팅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역할 분담을 통해 팀 전투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온의 재야고수들이 명예를 떨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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