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의 세 번째 영상 트레일러를 10일 공개하며, 첫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돌입했다.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을 탑재하고 250여명의 선수 얼굴 및 40여명에 달하는 KBO 소속 선수들의 특이폼 구현도 이뤄내 '리얼야구 게임의 진수'로 불리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세 번째 영상은 약1분30초 분량으로 '마구더리얼'만이 구현해 낸 압도적인 그래픽과 선수별 특이폼 구현, 이용자의 실력에 따라 최적화된 마우스/키보드 등 2가지 스타일의 조작모드, 클릭 한 번으로 발동되는 다양한 작전 △팀 컬러에 따라 다양하게 부여되는 세트덱 효과, 리얼야구 최초의 다대다 모드 등 5가지 리얼한 특징들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영상은 지난 4월과 8월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풀 트레일러 영상"이라며, "마구더리얼이 기존 리얼게임과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리얼야구 게임임을 이번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마구더리얼'의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비공개테스트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리얼야구 최초로 시도되는 마구더리얼만의 압도적인 리얼리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완벽한 준비로 마구더리얼이 최고의 리얼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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