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출시한 스마트폰 전용 전략 배틀 RPG '배틀아레나'가 13일 신규 직업 캐릭터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의 스마트폰 퍼블리싱 사업의 첫 타이틀이기도 한 '배틀아레나'는 빠른 공격력과 회피를 특징으로 하는 신규 직업 캐릭터 '댄서' 남/녀 두 가지 버전을 추가했다. 이로써 '배틀아레나'는 기존 7개의 클래스 16종의 영웅에서 2종의 영웅을 추가하여 8개의 클래스 18종의 영웅을 선보이게 됐다.

 
지난 8월 9일 iOS 버전으로 국내 앱스토어에 첫 출시한 전략 배틀 RPG '배틀아레나'는 출시 하루 반나절 만에 게임 카테고리 무료 순위 1위를 석권했고 유저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임찬혁 부장은 "기본적인 게임 재미는 물론 간단한 조작법과 무료게임임에도 불구하고 200시간이 넘는 플레이타임을 선보이는 점 등이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나아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유저들간의 PVP 시스템이 향후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거라고 본다"고 전했다.

 
'배틀아레나'는 이번에 선보이는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곧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actozwi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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