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 아웃도어 카메라 체험존을 설치하고, 캠핑 참가자 1,300여 명에게 제품체험 및 대여, 사진교육, 할인판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 제품으로는 이 달 출시된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카메라 OM-D를 포함, 초경량 방수카메라 TG 시리즈, PEN 3종(PEN E-P3, E-PL3, E-PM1),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XZ-1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무료 대여를 통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 캠핑족들에게 안성맞춤인 올림푸스 TG 시리즈는 물 속에서의 방수 기능뿐 아니라 운동, 등산 등 와일드한 환경의 아웃도어활동에 특화되어 있는 카메라이다. TG시리즈는 최대 10m 방수 기능과 함께 충격방지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중 사용해도 먼지로 인한 고장이나, 실수로 떨어뜨려도 카메라 본체에 상처가 나지 않는다.  또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전자식 나침반까지 탑재해 더욱 강해진 아웃도어 카메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올림푸스는 캠핑족들 사이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약 체험자들을 위해 자라섬 현장에서 올림푸스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인 TG시리즈(TG-820, TG-620)의 체험 및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 구매시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캠핑용품 등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통해 가족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 사진 컨테스트를 통해 올림푸스 PEN, XZ-1, VH-210 등의 카메라와 가족사진 대형 액자 서비스 등의 풍성한 경품도 준비했다.

올림푸스한국 성기일 영업 그룹장은 “최근 캠핑이 레저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번 아웃도어 카메라 체험존이 가족단위 오토캠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올림푸스 브랜드와 제품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캠핑용품 전문업체 코베아(KOVEA)의 창립 30주년 기념 ‘코베아 캠핑 300 페스티벌’ 참가자 300가족(1,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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