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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카메라 TV광고 온에어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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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5-08 21:08:45

    삼성전자는 지난 5일,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 후 바로 공유하는 신개념 스마트카메라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 스마트카메라 광고는 와이파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촬영한 사진을 공유 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에 초점을 맞춰 연출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광고 모델인 배우 이제훈이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본 광고는 '찍는다, 담는다, 그리고 바로 보낸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사진 촬영 후 바로 페이스북 공유를 통해 연인 한효주가 확인하며 웃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삼성 스마트카메라의 즉시 공유 기능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냈다.


    본 캠페인은 삼성전자가 통합적으로 집행중인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감동을 찍고 감동을 나눈다' 라는 카피를 통해 사진의 본질과 더불어 공유라는 스마트 카메라의 가치를 함께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찍기만 하던 카메라가 아닌 새로운 스마트 카메라 시대가 도래 했음을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 했다는 평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00만 화소나 1/8,000초 초고속 셔터스피드 등 성능은 물론이고 촬영 후 와이파이를 통해 즉시 공유가 가능한 삼성 스마트 카메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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