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LG유플러스, 가정의 달 고객 감사 기변행사


  • 김태우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2-04-26 15:10:28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거주하는 윤해선(65세,여)씨는 최근 넓은 화면의 스마트 폰을 새로 샀다. 윤씨는 낮에 손자, 손녀들을 돌보느라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하기 어려워 휴대폰 바꾸는 것을 미뤄왔다.


    하지만 LG유플러스의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니 판매직원이 직접 방문해 요금설계도 해주고, 스마트폰 사용법도 알려줘 집에서 편하게 새로운 휴대폰으로 교체를 할 수 있었다.
     
    “직원분이 집에까지 와서 새로운 폰에 전화번호도 옮겨주고 스마트폰 사용법도 설명해주니 정말 편리하네요”
     
    LG유플러스가 고객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휴대폰 기기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요금설계 및 개통, 이용방법 교육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기기변경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대폰 매장 방문이 어려운 노년층 고객이나 평일 낮 시간에 바쁜 직장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기기변경을 원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은 기기변경 전담 고객센터(1644-5100)를 통해 방문 날짜를 지정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 기기변경시 방문하는 서비스 상담사는 기본적인 개통 업무 이외에도 고객 통화 및 데이터 사용 패턴에 따른 요금 설계 및 스마트폰 계정 등록, 필수 애플리케이션 설치, 신규 애플리케이션 추천 등 다양한 고객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기기변경 업무를 전담하는 고객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47개 지점에 현장방문인력을 배치했다.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임찬호 상무는 “84개시 지역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사와는 달리 LG유플러스는 읍×면×리까지 커버하는 전국망 LTE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고객의 만족도와 기대가 매우 높아졌다”며 “늘어나는 기기변경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세계 통신 사업자중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한 이후 기존 고객들의 기기변경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져 최근에는 매월 10%씩 기기변경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베타뉴스 김태우 (
    )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6056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