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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2에서 니콘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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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4-24 18:29:07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2, 이하 P&I 2012)에 참가한다.


    D4, D800, D800E, D7000, D5100, D3200 등 최신 DSLR 카메라 및 최근 출시한 콤팩트 카메라, 교환 렌즈 등을 전시하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니콘 부스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 니콘이미징코리아 부스는 ‘a shot a day’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DSLR 캠페인 슬로건인 ‘니콘 레전드(Nikon Legend)’를 주제로 약 5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강연과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니콘 레전드는 약 100여년 동안 광학 기기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한 니콘의 기술력이 2012년 D4와 D800으로 이어져 전설을 계승하는 명기(名器)라는 의미의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것을 뜻한다. 새로운 슬로건은 올해 출시한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 D4와 FX포맷 카메라 세계 최고 유효화소수  3,630만 화소의 D800, D800E 등의 고급 기종에 대해 진행된다.


    올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 레전드’를 전체적인 컨셉으로 니콘 레전드 존, NIKKOR 렌즈 존, DSLR 존, Nikon 1존 등의 다양한 전시 체험 존과, 프로유저를 위한 강연회 및 이벤트 등의 풍성한 구성으로 고객들을 만나게 된다.


    각 부스는 각종 전시와 체험은 물론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해 관람객들과 사진으로 교감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니콘은 참가자들을 위해 행사 기간 중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성남훈, 방송인 이병진, 개그맨 정종철 등 니콘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총 13명의 사진 전문가 강연회와 Nikon 1 및 COOLPIX 스테이지 등의 코너를 마련한다. 27일부터 이틀 동안은 인기 걸그룹 2NE1이 니콘 부스를 직접 방문해 ‘a shot a day’의 즐거움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Nikon Original Goods(NOG)존에서는 니콘이 직접 제작한 카메라 가방과 액세서리들을 직접 만져보고 최대 3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올해 선보인 D4와 D800을 통해 프로아마추어유저는 물론 카메라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여성 및 초보 유저들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사진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존과 이벤트 등의 풍성한 행사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은 이번 P&I를 통해 96년의 역사 속에서 신뢰와 믿음을 기반으로 탄생한 새로운 니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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