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4월 30일까지 캐논 여성 정품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 열리는 ‘베이비 맘 사진 교실’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캐논은 작년부터 ‘캐논 레이디 클래스’를 운영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캐논 레이디 클래스’는 단순 사진 강좌가 아닌 꽃꽂이, 요리, 메이크업 등 여성들의 여가 활동과 사진 강좌를 접목시킨 특별한 강좌다.

5회째인 이번 ‘캐논 레이디 클래스’는 흑룡의 해를 맞아 임신 계획을 세우고 있거나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베이비 맘 사진교실’이 진행된다. 캐논은 ‘베이비 맘 사진교실’을 통해 여성들에게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동시에 아기와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 3시간 동안의 이번 행사는 먼저 ‘아기사진 촬영 노하우’ 강좌가 진행된다. 사진 강좌에서는 베이비 스튜디오 ‘초콜릿’ 김석민 실장이 스튜디오 경험을 토대로 촬영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이 강좌 후에는 북 스튜디오 ‘시옷’ 김문선 작가가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 CP800’으로 만드는 아기사진 앨범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5월 9일 진행하는 ‘베이비 맘 사진교실’은 캐논 여성 정품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4월 30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를 원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5월 3일(목) 오후 5시 이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파트 손숙희 차장은 “‘캐논 레이디 클래스’는 여성들의 여가활동과 사진 강좌를 접목시켜 작년 한 해 큰 인기를 얻었다”라며 “캐논은 올해 더 새로운 주제의 캐논 레이디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여성들이 사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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