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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L4, '우승을 향한 최종 4인 확정!' 한국 선수 독식!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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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4-09 08:32:50

    ▲ 승자전 2차전에서 만난 임재덕과 시즌3 우승자 일리예스 사토우리

     

    북미 게임 전문 미디어 그룹 IGN이 주최하는 e스포츠 리그 'IPL4'가 4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에서 개막하며, 8일까지 3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임재덕, 한이석, 이정훈, 일리예스 사토우리, 최성훈, 박현우, 최지성, 문성원 선수 등 8명이 이번 대회의 우승을 가리기 위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토너먼트를 진행 중이다.


    IPL4의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답게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종 4인이 결정됐다. 최종 4인은 임재덕, 한이석, 박현우, 문성원 선수로 모두 한국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임재덕 선수는 첫 번째 경기에서 박현우와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를 연달아 잡고 승자전에 진출했으며, 한이석 선수 역시 최성훈과 이정훈 선수를 연달아 잡고 승자전에 진출, 임재덕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패자전으로 떨어진 박현우 선수는 최지성과 이정훈 선수를 잡고 올라왔으며, 문성원 선수 최성훈과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를 잡았다. IPL4 현장은 현재 박현우와 문성원 선수의 패자전이 진행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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