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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저, 외장하드로 쓸 수 있는 디빅스플레이어 ‘미니큐브 X6’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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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2-03 14:13:44

    크라이저(대표 임용선)가 TV에 연결해 고화질 영화를 재생할 수 있는 디빅스플레이어 신제품 ‘미니큐브(MINICUBE) X6’를 출시했다.

     

    미니큐브 X6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디빅스 미니큐브 X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풀 HD동영상은 물론 MKV, H264, WMV9 등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을 인코딩 없이 그대로 재생할 수 있다.

     

    사운드 역시 홈시어터나 리시버로 연결되는 5.1채널 스피커를 통한 선명한 음원 출력을 기본으로 2채널부터 다중채널까지 지원한다. 또 무손실 압축 오디오 파일도 지원한다.

     

    특히 2.5인치 HDD를  달아 외장하드로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SB메모리, 플래시가드리더기, SD카드 등 모든 저장장치를 완벽하게 인식하고 파일검색이 가능해 외부메모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크라이저 관계자는 "미니큐브 X6는 아담한 크기에 알루미늄 재질을 채택해 깔끔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담은 제품"이라며 "기능은 물론 디자인 면에서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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