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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장 잘 나간 아이폰 인기 앱은?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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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2-09 22:51:09


    애플이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가 12월 9일 2011년을 종합하는 특별 기획인 아이튠즈 리와인드 2011(iTunes Rewind 2011)을 공개했다.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소개되었던 컨텐츠 중 1년 간 랭킹을 정리했다.

     

    유료 어플리 부문에서는 <비밀의 사진 관리 - i사진 폴더(폴더관리/동영상/메모/공유)>, 무료 어플 부문에서는 <스카이프(Skype)>, 탑 세일 부문에서는 <킹덤 컨퀘스트(Kingdom Conquest)>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베스트 아이폰 어플에는 무료인 일정관리소프트인 <운더리스트(Wunderlist)>가 선택되었다.

     

    유료 어플 부문에서 1위였던 <비밀 사진 관리>는 아이폰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폴더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어플. 폴더마다 비밀번호를 설정해 사진을 몰래 볼 수 없도록 했다. 같은 부문 2위는 <슬립 사이클 알람 클락(Sleep Cycle alarm Clock)>, 3위는 <스트리트 파이터 IV>였다.

     

    무료 어플 부문 1위는 보이스 채팅 어플인 <스카이프>. 2위는 <트위터(Twitter)>, 3위는 <맥도날드 공식 어플>이었다.

     

    스탭이 선출한 베스트 어플인 <운더리스트>는 클라우드 동기화에 대응하는 태스크 관리 어플. 심플하고 세련된 유저 인터페이스와 멀티 플랫폼 동기를 가능하게 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덧붙여 베스트 아이폰 게임에는 <타이니 윙스(Tiny Wings)>가 선택되었다.

     

    이 외에 아이패드 어플 부문에서는 <아이패드용 굿리더(GoodReader for iPad)>, 뮤직 부문의 1위는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영화 부문에서는 <토이 스토리 3>가 1위를 차지했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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