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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윈도우폰7 스마트폰 ‘900 히드라’ 내년 1분기 출시


  •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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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8-27 11:45:34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 ‘900’을 빠르면 2012년 1분기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한 외신에 따르면, 노키아가 준비 중인 MS 윈도우폰7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인 ‘900’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이 제품은 이르면 오는 2012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디자인 및 전체 스마트폰의 구성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4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정도만 공개된 상태다.


    노키아 900 스마트폰은 전체 구성이나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제품에 대한 세부 사양은 공개 됐다.


    1280 x 720 해상도를 지원하는 4형 고릴라 글라스, 1200만 화소 칼 짜이즈 키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1.5GHz 듀얼코어를 장착할 예정이며,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인 윈도우폰7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1600mAh 배터리, 스와이프, NFC,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한다.


    노키아 윈도우폰7 스마트폰의 최종 명칭은 노키아‘900 히드라’며, 가격은 500유로에 책정될 예정이다. 노키아 900 히드라 스마트폰은 2012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베타뉴스 최현숙 (casalik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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