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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물량공세 없는 게임스컴 부스모델


  • 이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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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8-18 05:47:40

    역시 게임쇼의 백미는 부스 모델이다. 독일 게임스컴 2011에서도 아름다운 부스모델들이 등장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게임스컴은 차이나조이처럼 자극적인 노출을 지양하고 부스마다 쓰임세에 따라 효율적으로 모델을 배치한 점이 인상적이다.

     

    행사장에서도 부스모델은 콘텐츠를 돋보이는 역할만 할뿐 모델 자체가 주목받는 일은 드물었다. 그중 엔씨소프트, 블리자드 등 타이틀 위주의 부스에선 아예 모델을 두지 않는 업체도 많았다. 그러나 개중엔 과감한 노출로 관람객의 발길을 잡는 모델들도 있었다. 행사장을 둘러보다 간간히 만난 부스모델들 소개한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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