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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폴, '슈팅와 RPG의 절묘한 조화!' 모든 유저들이 만족할 게임!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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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7-22 16:59:03

    ▲ 레드5스튜디오의 제임스 맥컬리 부사장

     

    레드5스튜디오 코리아가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파이어폴 인비테이셔널 파티'를 개최하고 '파이어폴'의 소개 및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레드5스튜디오의 '파이어폴'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제임스 맥컬리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레드5스튜디오 제임스 맥컬리 부사장은 "오랜 시간 개발해 온 파이어폴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온라인게임에 대단한 열정을 보이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파이어폴'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개발 총괄로 유명한 마크 컨이 설립한 레드5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게임으로, 신 에너지원인 크리스타이트에 의해 촉발된 재앙으로부터 생존한 인류의 한 사람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멜딩과 쵸즌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또한 망가 셰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 냈으며, 깊이 있는 PvE 그리고 PvP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파이어폴'은 웹젠이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어폴'은 한 마디로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게임이다. 온라인이라는 무한한 공간에서 수 백명의 유저들과 함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파이어폴'의 핵심은 슈팅이다. '파이어폴'은 이를 위해 격렬한 전투 시스템을 채택해 기존 MMORPG에서 보지 못했던 액션감을 선보인다.


    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파이어폴'은 짜임새 있는 캠페인, 실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임무 시스템, 장비에 따라 다양한 클래스로 플레이가 가능한 자신만의 장비 설정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파이어폴'은 서비스 이전부터 e스포츠와의 연계도 준비 중이다. 지인들과 이룬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이를 '파이어폴'의 대전 기능을 통해 최강자를 선발할 수 있다. e스포츠와의 연계를 위해 관전 모드는 물론, 방송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해 왔다.


    '파이어폴'은 지난 팍스2010에서 첫 공개한 이후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 왔으며, 차이나조이2011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파이어폴'은 향후 무료 서비스 기반의 온라인게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레드5스튜디오코리아는 주말인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일반 유저들을 위한 시연회도 마련해 '파이어폴'의 우수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5스튜디오 코리아 이우영 지사장은 "파이어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게임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한국 게이머들이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레드5스튜디오 코리아 이우영 지사장


    ▲ 레드5스튜디오 개발팀과 함께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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