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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축제! '2011 던파 페스티벌' 수 천명의 유저들로 인산인해!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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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7-10 12:14:56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유저들을 위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던파 페스티벌'이 2011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2011 던파 페스티벌'이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열리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은 전국각지의 던파 유저들이 한 데 모여 소통하는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및 각종 부대 이벤트 등 각종 즐길 거리를 제공해왔다.


    '2011 던파 페스티벌'에서도 오는 14일 업데이트될 '던파 혁신'을 공개하고 달샤벳, 시크릿, 걸스데이, 티아라 등 인기가수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라 수천 명의 던파 유저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던파'에서 여름방학 대규모 업데이트로 준비 중인 '던파 혁신'은 기존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신규직업 및 특수 던전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던파'는 '혁신'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무기 및 장신구를 매매할 수 있는 경매장의 검색기능이 직관적으로 재편성되며, 캐릭터의 장비 착용 후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특히 '프리스트'의 네 번째 상위직업 '어벤저'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특수 던전 '절망의 탑'이 추가되어 '던파'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어벤저'는 어둠의 힘을 부여 받은 '프리스트'로서 낫을 이용한 광범위한 공격과 악마의 힘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마법 스킬을 보유한 공격형 캐릭터이며, '절망의 탑'은 하루에 한 번, 한 층씩만 도전할 수 있는 특수 던전으로 총 100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011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며, '던파 혁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온게임넷을 통해서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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