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형 아이패드 케이스의 최고봉을 달리는 제품

최근 국내 아이패드2가 정식 발매됨에 따라 아이패드2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렇지만 아직까진 아이패드2보다 아이패드1 사용자가 월등히 많다. 또한 아이패드2가 출시됨에 따라 아이패드1의 가격이 하락해 값 대 성능비 높은 태블릿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미 많은 사용자가 쓰고 있는 아이패드1은 그 액세서리도 이미 많이 출시됐다. 보호필름부터 각종 케이스, 터치팬 등 많은 제품이 선보였다. 개중엔 아이패드의 가격을 훨씬 넘는 고급형 액세서리도 있다.

 

이렇게 많은 액세서리는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에 맞춰 어떤 액세서리를 쓰느냐에 따라 아이패드를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가장 쉽게 눈에 띄는 아이패드 케이스는 생김새와 용도가 모두 제각각이라 사용자의 맘에 드는 케이스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스비스코리아는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아이패드1 케이스의 종결자라 부르기에도 손색 없는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 3종’을 출시한다. 강한 내구성에 가죽 재질로 된 케이스는 딱 보기에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또한 상·하판 분리가 가능해 용도에 맞게 쓸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고급스런 무늬와 탄탄한 내구성 돋보이는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 3종

아스비스코리아가 꾸준히 유통하고 있는 ‘프리스티지오’ 제품은 다른 제품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 역시 아이패드를 완벽하게 보호하면서도 고급스런 가죽 재질의 느낌을 통해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액세서리다.

 

▲ 세 종류의 무늬와 블랙 & 화이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는 아이패드1에 맞춘 제품이다. 케이스 3종은 아이패드에 꼭 들어맞는 사이즈, 가죽 재질과 강렬한 세 가지 무늬가 돋보인다. 이 제품은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 높은 기능까지 갖춰 아이패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액세서리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 고급스런 카본과 가죽 무늬가 잘 살아있다

 

제품은 블랙 & 화이트의 가죽 무늬와 카본, 세 종류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죽 무늬는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일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카본 무늬 역시 빛의 반사각에 따라 변해 제품을 한층 고급스럽게 한다.

 

▲ 용도에 맞게 상·하판을 분리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챙긴 제품이다. 기본형은 전면 화면부터 뒷면까지 모두 보호하는 다이어리형 케이스지만, 상황에 따라 상판을 분리해 쓸 수 있다. 이동이 잦은 이들에게 상판 덮개는 거치적거릴 수도 있기 때문에 상·하판 분리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 부드러운 가죽 재질의 화면 닦개가 같이 들었다

 

아이패드는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쓰기 때문에 항상 지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엔 독특한 화면 닦개가 같이 들었다. 다른 케이스엔 보통 천 재질의 닦개가 들어있는 데 비해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는 가죽 재질의 화면 닦개를 동봉해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 약간 불편함이 있지만 아이패드2에도 쓸 수 있다
(왼쪽 아이패드1, 오른쪽 아이패드2)

 

기본적으로 아이패드1과 2의 화면 사이즈는 동일하다. 아이패드2는 두께가 더 얇아졌지만,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에도 단단히 고정된다. 아이패드2의 스마트 커버처럼 화면 슬립기능은 지원하지 않지만, 아이패드1과 2 모두 쓰고 있는 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 아이패드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액세서리 = 프리스티지오의 제품은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완성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프리스티지오의 아이패드 케이스 3종은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그 품질은 나무랄 데 없는 제품이다.

 

두꺼운 판과 가죽으로된 케이스는 탄탄한 내구성을 가져 제품을 충격에서 보호하는 데 탁월하다. 또한 상·하판 분리형 디자인을 통해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케이스를 분리, 결합해 쓸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이에 더해 개성 강한 세 가지 무늬의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다.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 3종은 디자인은 물론, 케이스 본연의 기능 역시 뛰어난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 아이패드2용이 아닌 아이패드1용으로 출시되어 약간 아쉬움이 있지만, 프리스티지오 아이패드 케이스 3종은 아이패드1을 쓰는 이들에겐 최고의 아이템이 될 만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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