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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넥슨의 품에서 새로운 출발!' 최고의 명성 이어간다!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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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6-17 15:38:41

    ▲ 게임하이 김정준 대표

     

    "넥슨과 함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서든어택은 최고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더욱 공격적이고 수준 높은 게임성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낮은 자세로 유저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서든어택의 미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게임하이가 17일 '서든어택 유저서비스 공약발표회'를 개최하고 7월 11일부터 넥슨포털에서 서비스될 서든어택의 개발 계획과 향후 비전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든어택'은 우선 콘텐츠, 커뮤니티, 커스터머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순환되는 '3C 비전'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월 1회의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연 2회의 대규모 유저 페스티벌, 쾌적한 게임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인력 3배 확충 등 다방면으로 '서든어택'의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특히 '서든어택'은 이번 여름 시즌에 최초로 도입되는 '에피소드 모드'와 '토너먼트 시스템', 인기 연예인을 새로운 주인공을 등장시킬 예정이며, 초보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줄 새로운 서버 환경도 추가할 예정이다.

     

     


    '에피소드 모드'는 기나긴 과거로의 여정을 그리고 있는 새로운 모드로, '서든어택' 최초의 시대전이다. 총은 물론 칼과 같은 근접무기, '에피소드 모드' 전용 특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매주 주말 '서든어택'의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시스템'은 클랜에게 목표와 도전 의식을 부여하기 위한 콘텐츠로 레더 기반의 최고 클랜에게 보상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초보 유저를 위한 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든어택'은 초보 훈련관, 무기 체험관, 전장 체험관 등을 새롭게 선보여 초보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초보 전용 채널도 운영해 초보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서든어택'의 서비스를 담당할 넥슨은 서비스 운영 및 마케팅 전략발표를 통해 e스포츠 리그를 강화하고, '서든어택'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과 부가사업 등을 통해 게임의 영역을 벗어나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건전한 디지털 놀이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슨은 '디지털 놀이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학교 대항전과 같은 오프라인 대회를 확대하고, 유저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 순회 유저간담회를 꾸준히 개최, 클랜 정모지원 프로젝트, 제품이나 연예인과의 제휴 마케팅으로 대중성을 높이는 등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서든어택'의 모습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하이 김정준 대표는 "1800만 서든어택 유저들에게 더욱 발전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게임하이는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넥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극대화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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