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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즐겨하는 앨리샤 "쉽고 재밌어서 좋아요"


  • 이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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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2-25 10:24:53

    24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개최된 ‘앨리샤 페스티벌’에서 아이유가 참석해 화제다. 160여명의 유저가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히트곡 ‘좋은 날’과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부르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는 “앨리샤 모델로 활동하면서 말을 처음 타봤다”며 “게임이 쉽고 재미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즐겨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아이유과 게이머들의 즉석 게임대회도 펼쳐졌다. 아이유는 비록 참가자중 중 꼴등을 했지만 끝까지 레이스를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앨리샤'는 경마를 소재로 한 독특한 장르의 게임으로 24일 오픈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게임 홍보모델로 나선 아이유는 앨리샤의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어울려 초반 흥행에 한몫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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