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1-20 16:18:10
'지스타2010'이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지스타2010'에는 각 업체들마다 신작 게임들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게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드나인은 이번 '지스타2010'에서 '마계촌 온라인'을 선보였다. 캡콤에서 개발한 '마계촌'은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41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인기를 누려온 대표적인 액션게임이다.
'지스타2010'에서 첫 선보여진 '마계촌 온라인'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다. '마계촌 온라인' 부스는 중앙에 해골 나무를 전시하는 등 원작의 어두운 분위기를 살리며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어린 시절 재미있게 즐겼던 마계촌을 온라인게임으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마계촌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 같다.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중앙에 위치한 해골 나무가 인상적이다
▲ '마계촌 온라인'을 즐겁게 즐기는 관람객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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