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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0] 레이더즈, "시연을 위해 3시간 정도는 기본이죠!"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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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20 16:14:25

     

    '지스타2010'이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지스타2010'에는 각 업체들마다 신작 게임들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게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지스타2010'에서 MMORPG '레이더즈'를 비롯해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록맨 온라인'과 '퍼즐버블 온라인' 등 3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였다.


    특히 '레이더즈'는 대규모 시연을 위해 특별한 부스로 꾸며져 관심을 모았다. '레이더즈'는 정해진 직업이 없고, 에픽 몬스터라 불리우는 거대한 몬스터와의 스릴 있는 전투가 특징인 게임으로, '레이더즈'의 시연을 위해서는 대략 3시간 정도가 걸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레이더즈' 이외에도 30대 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록맨 온라인'과 '퍼즐버블 온라인'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두 게임은 모두 이번 '지스타2010'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라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는 18일 가수 남규리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들의 방문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레이더즈'를 시연하기 위한 기나긴 줄
     

     
    ▲ '록맨 온라인'의 시연 부스
     
    ▲ '퍼즐버블 온라인'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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