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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0] 테라, "블록버스터 MMORPG 지스타에 강림!"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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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19 20:10:58

     

    '지스타2010'이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지스타2010'에는 각 업체들마다 신작 게임들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게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2010'에서 NHN 한게임은 100부스의 가장 큰 규모로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출품작 또한 400억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 MMORPG '테라'를 비롯해 FPS '메트로 컨플릭트', 이스턴 판타지 '아스타', 최고의 전략액션 '킹덤언더파이어2' 등 막강한 라인업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올해 안으로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는 '테라'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식 서비스 전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든 '테라'는 화끈한 액션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테라'는 이번 '지스타2010'를 통해 완성된 모습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한 관람객은 "테라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화끈한 액션은 정말 최고였다. 오픈 베타를 실시하면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게임은 이외에도 '메트로 컨플릭트'의 유저 대전, 운영자와 함께 하는 '테라'의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 시원한 '테라'의 시연 공간. 관람객들로 가득하다

     

    ▲ 모니터 6대를 이용한 '테라'의 시연는 인기 만점이다

     

    ▲ '메트로 컨플릭트'의 시연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 첫 시연 버전을 공개한 '킹덤언더파이어2'의 시연 부스

     

    ▲ 이스턴 판타지답게 동양풍으로 꾸며진 '아스타'의 시연 부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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