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디자인의 노트북 가방 4종

 

1인 2PC를 사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요즘이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쓰는 데스크톱PC와 함께 휴대용으로 노트북 혹은 넷북 등 휴대용PC를 하나쯤 가지고 있게 마련. 데스크톱PC처럼 한자리에 놓고 쓰는 것이 아닌 휴대를 목적으로 구매한 노트북일 경우 이동하는데 필요한 액세서리도 빼놓을 수 없다.

 

바로 노트북 가방. 노트북 가방 없이 손으로 들고 다니다 마주 오는 사람과 부딪혀 떨어뜨리기라도 한다면? 생각만으로도 가슴을 쓸어내릴 일이다. 과거 노트북 가방을 생각하면 크고, 투박한 스타일의 직사각형 모양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서류가방처럼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노트북 가방을 흔히 볼 수 있다.

 

노트북만큼이나 노트북 가방도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당연하다. 요즘처럼 개성이 넘치는 시대에는 톡톡 튀는 노트북 가방도 제법 인기를 끌고 있다.

 

 

아스비코리아는 캐년(CANYON) 그라피티(GRAFFITI) 헤드폰 시리즈에 이어 그라피티 디자인의 노트북 가방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첫 출시했다. CNL-NB01A 및 CNL-NB01C는 13.3형 노트북까지 휴대가 가능하다. 또, CNL-NB02D 및 CNL-NB02E는 16형 노트북까지 담아낼 수 있다.

기존 노트북 가방과 차별화된 디자인!

 

아스비코리아에서 선보인 그라피티 패턴 디자인의 개성 넘치는 캐년 그라피티 노트북 가방 4종 CNL-NB01A, CNL-NB01C, CNL-NB02D, CNL-NB02E는 유럽에서 유행하던 길거리 낙서에서 모티브를 따온 디자인으로 기존의 IT 제품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컬러풀하고 독특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기존의 그라피티 헤드폰 시리즈와 함께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기존의 배낭형 노트북 가방이 아닌 백 스타일로 남성은 물론 여성 사용자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다.

 

 

아스비코리아에서 선보인 그라피티 디자인의 노트북 4종은 초록색계열의 CNL-NB01A, 파란색계열의 CNL-NB01C, 보라색계열의 CNL-NB02D, 노란색계열의 CNL-NB02E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4종 제품군은 그라피티 패턴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은 물론 개성 넘치는 신세대 노트북 사용자의 스타일을 한층 높여주는데 한 몫 한다.

 

 

캐년 그라피티 노트북 가방은 커버 플랩으로 외부의 먼지가 내부의 노트북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했다. 또한, 기본적인 생활방수가 가능해 비가 오는 날에도 노트북을 휴대할 수 있다.

 

 

백 스타일의 캐년 그라피티 노트북 가방 4종은 노트북은 물론 각종 주변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춘 제품이다. 노트북을 보관하는 포켓과 함께 마우스, 전원 케이블 등 각종 노트북 주변기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제공한다.

 

 

노트북과 노트북 액세서리, 개인용 소지품도 수납할 수 있도록 넓은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두 개의 커다란 패딩 포켓은 물론 여러 개의 주머니를 제공해 개인용 소지품을 담아 따로 가방을 준비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넉넉하다.

 

 

배낭 디자인의 노트북 가방이 아닌 백 형태의 노트북 가방은 대부분 어깨에 걸치거나 손으로 손잡이를 잡아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캐년 그라피티 노트북 가방 4종은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어깨 보호대 패드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을 갖췄으며, 손잡이가 배치되어 있어 사용자 편의대로 휴대할 수 있다. 또한 높이 조절 스트랩 옆의 고리는 물병, 모자 등을 걸고 다닐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패션 가방으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없어!

 

평상시 들고 다니는 가방은 다른 사람과 똑같은 것을 거부하면서 노트북 가방은 왜 그저 그런 평범한 것을 선호하는가.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딱 어울릴만한 노트북 가방이 출시됐다.

 

아스비코리아의 그라피티 패턴 스타일의 노트북가방 4종은 기존의 블랙컬러에 단순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과 달리 화려한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신세대 IT사용자에게 어울릴 만한 제품이다.

 

단순히 노트북 가방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없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까지 갖춰, 남성은 물론 여성 사용자층까지 폭넓게 사랑받을 만한 제품이다.

베타뉴스 콘텐츠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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