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24 06:38:54
'블리즈컨 2010'이 2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하고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이다.
또한 22일 오후 메인무대에서는 코스튬 플레이 행사가 정식으로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장에서 만난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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