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코리아)가 5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업을 통한 정보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슬기샘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WD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데이터 백업을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

 

특히 한국에선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함께 개성 있는 PC 환경을 구사하며 대용량의 데이터를 소비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행사장에서 직접 외장하드를 통한 백업 체험과 전문가로부터 백업에 관련된 효율적인 외장하드 사용 팁을 배울 수 있다.

 

행사장에는 ‘WD 스마트웨어(SmartWare)’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다양한 WD의 외장하드 제품군이 전시되며 PC와 연결 즉시 백업 프로세스 진행, 실시간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통해 백업 상황 확인, 첫 백업 이후 파일이 변경 및 추가될 때 자동으로 백업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또 이번 행사 기간 동안 WD코리아는 참가 학생들에게 ‘늦기 전에 백업하세요(Before you lose it, back it up)’ 메시지가 적힌 백업 알리미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WD 코리아 조원석 지사장은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을 하고 용도별 데이터 보관 상황을 체크하는 등 스마트한 관리 습관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슬기샘에서 진행되는 WD코리아 백업 켐페인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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