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프로 골퍼들과 함께한 골프 시타회를 21일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컴투스의 온라인게임 '골프스타'와 종합포털 '다음',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함께 주최했다.

컴투스는 '골프스타' 유저 30여명을 초청해 프로 골프 선수 배상문, 전태현, 석종률, 정아름 선수들과 함께 현장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저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클리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샷 시연, 대화의 시간 등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골프스타' 체험을 비롯해 '최고장타 선발전' 이벤트를 통해 보너스캐시, 로고볼, 마우스패키지, 헤드셋 등 경품도 제공하며 현장을 찾은 유저들과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저는 "프로 골프 선수들과 함께한 이번 이벤트는 골프에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골프스타를 재미있게 즐기는 유저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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