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가 EA SPORTS의 최신작 '2010 FIFA World Cup South Africa'를 21일 개최된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3일차 행사 'Fan Experience Day'를 통해 국내 첫 시연회를 가졌다.

'코카-콜라 2010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공식적인 '2010 FIFA World Cup South Africa'의 데뷔 무대로, 이를 통해 풀버전을 출시 전에 미리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3D 영화감상, 코너 셀레브레이션, 뮤직 무브, 서정원 청소년 축구대표팀 코치 오프닝, 월드컵 트로피와의 기념 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2010 FIFA World Cup South Africa'은 199개의 국가, 10개의 월드컵 공식 경기장을 완벽하게 재현하였으며, 각 국가별 관객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현장감 넘치는 응원을 펼치며, 화려한 모션으로 실제 선수가 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0 FIFA World Cup South Africa'은 PS3, Xbox360, PSP 버전으로 27일 출시 예정이며, Wii 버전은 5월 초에 출시 될 예정이다.

 

▲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첫 선을 보인 '2010 FIFA World Cup South Africa'

 

▲ 소니는 3D 게임을 시연하였다

 

▲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방문한 서정원 청소년 축구대표팀 코치

 

▲ FIFA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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