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를 선보이면서 ‘삼국지W’ 와 ‘량검삼국’ 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오는 12월 3일 20시까지 동시 모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작 ‘아포칼립스’ 는 자동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무기마다 일반 공격 대신에 일정한 확률로 특정 스킬이 발동되도록 기획되

었다. 게임 유저들은 보다 치밀한 전략과 함께 적절한 타이밍의 무기 선택으로 유저들 간의 전투전략 싸움을 보다 강화시켜 웹 게임의 즐거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 외 동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략 시뮬레이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삼국지W’ 와 중국판 삼국지인 ‘량검삼국’ 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기존 ‘WOW’ 나 ‘디아블로’ 와 같은 MMORPG형 게임이 장시간의 다운로드를 통해 개별 PC에 설치한 후 플레이가 가능 하다면, 웹 게임은 인터넷이 연결되는 모든 PC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절차 없이 시작버튼을 통해 기존 RPG형 게임에 준하는 서비스를 바로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또, 게임이 진행중인 상태에서도 웹 게임 특유의 손쉬운 클릭만으로 해당 미션이 진행되고 로그아웃 이후에도 설정된 시간에 게임이 플레이 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게임에 몰두하는 시간을 줄이고 해당 시간을 게임 이외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동양온라인 게임사업팀 심호규 팀장은 “웹 게임은 장시간 몰입하여 플레이 하는 온라인게임에 비해 주어진 시간에 맞춰 간단한 클릭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는 온라인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사용자나 직장인, 여성층에서도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고 전하면서 “이번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통해 게임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보완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ameham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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