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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D 비전(VISION) - 완벽한 입체영상 게이밍 솔루션의 완성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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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1-19 17:52:40

     

    "즐기는 게임에서 ‘체감’하는 게임으로 변화, 게이밍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

     

    눈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3D 영상의 향연.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은 상상해봤을 법한 세상일 것이다. 이제는 과거엔 상상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것을 현실에서도 맛볼 수 있다. 엔비디아 입체영상 솔루션 ‘3D 비전(VISION)'이 있기 때문이다.

     

    3D 비전 입체영상 솔루션은 3D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매우 환상적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다. 더 생생한 입체감, 풍부한 현장감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과 동시에 현실적인 게임 체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당연하지만,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있어야 맛볼 수 있다. 타 제조사 그래픽카드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엔비디아만의 새로운 게이밍 솔루션인 셈이다.

     

    게임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포스가 처리할 수 있는 입체영상 콘텐츠라면 3D 비전을 통한 입체영상 감상은 가능하다. 3D로 구성된 영상과 영화도 볼 수 있고 윈도우7의 에어로 3D 글래스 인터페이스나 기타 3D 애플리케이션 등에서도 맛볼 수 있다.

     

    심지어는 최근 후지필름이 선보인 3D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화상도 엔비디아 3D 비전을 통해 입체적으로 감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D로 구현되는 것이라면 엔비디아 3D 비전은 포괄적으로 입체영상 처리를 할 수 있다.

     

    ◇ 게이머의 꿈 실현하는 환상적인 입체영상 솔루션 ‘엔비디아 3D 비전’ = 엔비디아 3D 비전 솔루션은 120Hz로 출력하는 모니터와 3D 글래스 킷이 필요하다. 이러한 솔루션 구성이 부담스럽다면 엔비디아 3D 비전 디스커버(Discover)도 별도로 제공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게이머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3D 입체영상 환경을 보여줄 것이다. 그 동안 평면 화면에서 맛볼 수 없었던 것을 엔비디아 입체영상 솔루션을 통해서 특별한 장소가 아닌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다.

     

    앞으로 게이밍 환경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오감을 총동원한 체감의 형태로 말이다. 그 선두에는 엔비디아의 3D 입체영상 솔루션이 있다.

     

     

    ▲ 게이머의 필수품 그래픽카드. 지포스 GTS250은 많은 소비자에게 선택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제품은 앱솔루트코리아 스틸러 지포스 GTS250 STD)>
     

     

    게이머에게 딱 맞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지포스 GTS250'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래픽카드의 ‘성능’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좋아야 많은 3D 효과 처리를 할 수 있고 기타 부가적인 기술들도 더 여유롭게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엔비디아 고성능 그래픽카드 제품이라면 GTX200 시리즈를 꼽는다. GTX260, 275, 285 등의 그래픽카드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는 만능 재주꾼들이다. 여기에 더 여유가 있는 게이머라면 두 개의 지포스 칩을 얹은 GTX295로 쾌적한 게임을 즐기곤 한다.

     

    하지만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가격이 문제다. 성능이 좋으면 동시에 가격도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게이머에겐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말 그대로 그림의 떡.

     

    그렇다면 여기 가격대 성능이 뛰어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엔비디아 지포스 GTS250.

     

    지포스 GTS250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중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히트제품이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과거 높은 가격의 벽이 허물어져 주머니가 가벼운 게이머도 쉽게 접근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현재, 일반적인 GTS250 제품은 약 13~15만원 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지포스 GTS250은 12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췄다. 이 스트림 프로세서는 모두 쿠다(CUDA) 병렬 컴퓨팅 기술에도 활용 가능하다. 하위 모델인 지포스 9800GT가 112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지니고 있으니 성능만큼은 확실하다.

     

    엔비디아 준-고성능 그래픽 라인업에 위치한 제품이니만큼 지원 기술들도 상위 못지않다. 물리연산 기능도 100% 활용 가능하며 고화질 동영상 감상을 위한 엔비디아 퓨어비디오 HD 기술은 물론, 윈도우7에서는 다이렉트컴퓨트(DirectCompute) 기술을 통한 성능 향상도 맛볼 수 있다. 다이렉트컴퓨트는 지포스 그래픽 칩의 쿠다 기술을 활용한다.

     

    부담 없는 가격에 뛰어난 성능. 지포스 GTS250은 게임을 위한 최고의 그래픽카드라 불리기에 손색없는 제품이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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