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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산업안전보건 영상 제작한다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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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2-26 09:15:17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RISE 시범사업단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와이즈유 영산대)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과 미래 직업 전망, 취업전략 강의 등 담아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RISE 시범사업단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이 최근 협약을 맺고 산업안전보건 분야 진로와 전망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

    RISE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직업‧취업 길라잡이 영상 제작을 추진해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직업세계와 전망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영상에는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과 미래 직업 수요 ▲실질적인 취업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의 ▲CSO(Chief Safety Officer, 최고안전책임자) 등의 전문영역별 지역‧기업 사례 등을 담을 예정이다.

    제작되는 영상 콘텐츠는 영산대학교 글로컬 오픈캠퍼스와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홈페이지에 무료로 공개된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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