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카드 달고 인증샷 남기면 상품 지급

2025년 새해, 이루고 싶은 희망과 다짐이 있다면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소원을 빌어보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후문 광장에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10미터 규모의 초대형 소원나무가 설치되었다.

기차마을은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소원카드를 작성해 소원나무에 걸고 인증샷을 올리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2월 중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은 국내 최대 기차 테마파크로, 근대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장미공원, 요술랜드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연간 6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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