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20 13:59:01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함께한 두 번째 TV 광고 ‘독서 기록 편’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3일 선보인 ‘밀리 페어링 편’에 이은 후속작이다.
이번 광고는 전자책에서도 종이책처럼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는 ‘필기 모드’와 온·오프라인 독서 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독서 기록' 기능을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필기 모드는 이펍(ePub)과 PDF 형식에서 모두 활용 가능해 전자책 필기의 제약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는 김태리가 전자책을 읽다가 필기를 위해 펜과 포스트잇을 꺼내 드는 일상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밀리의서재 앱을 통해 전자책에서 자유롭게 감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개인의 독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독서 기록 서비스까지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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